바스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미카엘] 스토리 읽는 순서: 시설 이벤트 북쪽에서 온 여신의 사도 -> 시설 이벤트 악마가 초대하는 거짓된 낙원 -> 레이드 이벤트 세이크리드 로스트 전편 -> 레이드 이벤트 세이크리드 로스트 후편 -> 캐릭터 스토리 바스 -> 디아보로스 봉멸전 퀘스트 스토리 망설임에 젖은 타천사 -> 드래곤 스토리 미카엘 끝없는 날개에 이끌려 전편 그 천사를 처음 본 것은 고향을 태우는 불길 속에서였다. 어린 나는 저 거대한 날개 그림자야말로 내 고향을 뻬앗은 원수로 정하고 복수를 하기 위해 놈을 쫓았다. 죽기살기로 뛰어다닌지 5년. 드디어 놈을 몰아붙인 나는, 「범죄자」라고 천사를 욕했다. 뭐라고 대답하든 죽여버릴 생각이었다. 그러나 -- ……버스라고 했나. 네 말이 진실이라면 속사정이야 어떻든 나는 가해자요, 너는 그 피해.. 이전 1 다음